"누구나 환영! 모두의 스포츠!"
제 1회 에듀건배 생활체육 레이저사격 대회(국내랭킹전)의 성대한 막이 열렸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 참가자들이 도착하지 않았지만, 대회장은 이미 조금씩 긴장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대회의 시작을 위해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다보니 어느새 대회 참가자와 가족분들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후원사 이자 에듀건의 영원한 파트너 김떡배푸드.
김떡배푸드 역시 각종 먹거리와 음료를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경기 시간이 다가오자 수많은 참가자들과 가족들이 대회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리고 연습시간이 주어지자 모두 좋은 성적을 위해 열심히 연습을 시작합니다.
대회의 시작 시간이 되고 각 종목의 참가자들은 질서있게 대기석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기의 뜨거운 열기가 이곳까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참가자들 모두 신중하게, 진지하게 경기에 임해주었습니다.
김떡배의 먹거리가 함께 더해져 즐거움이 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대회가 무사히 모두 마무리 된 후 시상식의 모습입니다.
제 1회 에듀건배 생활체육 레이저사격 대회의 챔피언은 초등6학년 송윤재 군입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제 1회 에듀건배 겸 국내랭킹전 생활체육 레이저사격 대회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선수분들과 스텝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매끄럽게 대회가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최고의 장면은 역시 초등 6학년 남자부 학생이 쟁쟁한 선수출신의 성인들을 누르고 왕중왕 타이틀을 차지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레이저사격 대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대회를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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